‘진보’가 7년만에 정규 앨범을 들고 우리 곁을 찾아왔다. 그동안 BTS, 레드벨벳, 크러쉬, 빈지노 의 음악을 프로듀싱하고, Afterwork, KNRB 등의 아티스트 활동을 지속해오며 표현해오지 못한 진보만의 솔직한 얘기들을 담았다.
프로듀서, 아티스트라는 사회적 ‘명함’ 바깥에 자리 한 진보의 진짜 모습을 알아볼 수 있는 이번 앨범 ‘DON’T THINK TOO MUCH’에는 진보의 모나고 어둡고, 또한 꽤나 바르고 빛나는 그의 지금을 만날 수 있다.
블루스 락, 알앤비, 그리고 90’s groove 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지금 만나보자.